'금융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우리 정부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핵ㆍ미사일 개발자금 조달에 관여해 온 북한 국적 개인 ‘심현섭’을 지난 24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하였다. 심현섭에 대한 제재 지정은 사이버 분야에서 한미가 동일한 대상을동시에 제재하는 첫 사례로서,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실질적으로차단하기 위한한미간 긴밀한 공조에 기반해 이루어진 조치이다. 심현섭은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조선광선은행 소속으로,차명계정 생성,자금세탁 등 불법 ...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클라우다이크(대표 이선웅)가 2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으로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는 KDB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싱가포르 기반의 가디언펀드 등이다.특히 클라우다이크는 해외 지주회사에서 분리된 후 첫 투자 유치를 기록했다.클라우다이크는 2013년 설립 이후 미국 지주회사, 러시아 현지법인 등과 함께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을 수...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세계1위조선업체현대중공업이친환경미래사업투자를위한기업공개(IPO)에속도를내고있다.현대중공업은10일(화)유가증권시장(KOSPI)에상장하기위한증권신고서를금융위원회에제출했다고밝혔다.총공모주식수는1,800만주로1주당희망공모가액은52,000원~60,000원이며,공모자금은최대1조800억원규모다.이번공모주식은구주매출없이전량신주발행하며,조달자금은현대중공업의미래경쟁력강화를위한친환경기술개발투자에사용된다.현대중공업은이번조달자금으로수소‧암모니아선박,전기추진솔루션,가스선화물창개발등무탄소시대를대비한친환경선박의연구개...
청와대[파이널24]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 차관급에 대한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장관급 인사 발표내용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명했다.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임명할 예정이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한 인권 변호사다. 시민의 정치적 자유 등 기본권 확대,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등...
[파이널2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1.2.18. 9:30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원장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대응 금융지원 조치 논의 이후 1년 만에 거시경제·금융 당국 기관장이 모인 것으로,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그간 재정·금융지원 조치들에 대한 점검·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위기극복과 경제반등을 위한 대응방향과 경기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앞으로...
[파이널24]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간 연계와 협력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및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2021년 1월 7일부터 2021년 2월 1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 의료비와 관련된 공적 보험인 국민건강보험과 민간 실손의료보험 간의 제도 간 협력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국민 의료비를 합리적 수준에서 관리하기 위해 부처 간 협의 및 공·사보험정책협의체 논의(2020.12.24)를 거쳐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국민건강보험...
[파이널24]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상 원사업자 요건과 가이드라인에 규정된 모범업체 요건을 충족한 7개 중소기업을 2020년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했다. 이들 7개 사는 협력업체에게 대금을 30일 이내에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최근 3년 간 하도급법 위반 사실이 없으며, 최신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여 바람직한 하도급거래 질서 구축을 선도했다. 아울러, 기술개발비 등의 자금 지원, 건설실무 등의 교육 지원, 계약이행보증 면제, 전자계약 수입인지세 70%이상 지급 등의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상생협력 확산에도 기여...
다음달부터 실직·폐업 등으로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한 채무자들도 연체 기간과 상관없이 최대 1년까지 상환 유예가 가능해진다. 또 미취업 청년 특례지원 대상연령을 만 30세 미만에서 만 34세까지 확대하고, 미 취업시 상환 유예기간도 4년에서 5년으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취약채무자의 신속한 재기지원을 위한 ‘신용회복지원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 상환유예 대상 확대 신용회복위원회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한 채무자에 대해 상환능력 회...
금융당국이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추석연휴기간 자금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만기연장이 아닌 신규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명절기간 중 중소기업의 운전자금·결제성자금 등 공백이 없도록 지난 1일부...
오는 23일부터 소상공인 2차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한도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2배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준비상황을 점검, 이 같은 내용과 함께 1차 금융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2차 대출 중복신청도 허용한다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서민경제와 자영업자 분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핵심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라고...